총4,079가구 매머드단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듬뿍

   
▲ 임병용 GS건설 사장
GS건설(대표 임병용)이 김포에 대규모 랜드마크를 짓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리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중소형 대단지 '한강센트럴자이'를 분양중이다.  조건도 유리하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단지규모는 총 4,079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이 중 1차로 전용면적 70~100㎡ 총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4베이 구조와 3면 발코니 설계, 서재와 공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 등 차별화된 신평면을 설계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가족’을 컨셉으로 조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규모에 걸맞게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조경면적을 갖추고 있다. 단지안에 캠핑데크와 자이팜, 티하우스, 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 개념을 도입한 각종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조명제어,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 주거 편의를 위한 각종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 중앙광장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최저 가격은 3.3㎡당 861만원. 2년 전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 분양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2천 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해 전세에 지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 첨단 시스템 설계로 편리성은 기본, 돈까지 절약되는 똑똑한 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에는 입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각종 최신 특화 시스템 설계가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사물들 간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교환한다는 의미) 개념을 도입한 최신시스템을 적용하는 점이 두드러진다. 이 시스템은 Xi-App에서 휴대폰 알람과 세대 내 조명을 연동시켜 휴대폰에서 알람을 세팅하면 방안 조명이 켜지고 이에 맞춰 알람이 울린다.

또 휴대폰을 이용하여 공동현관 문을 열 수 있어, 외부에 나갈 때 일일이 키를 챙기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그 밖에도 세대 내에 설치된 일괄 소등 스위치에는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을 부착하여, 바쁜 출근이나 등교 시간에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 야경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우선 단지 내 지하주차장과 지하 ~ 1층 엘리베이터 홀의 공용부와 현관센서등/복도등/화장대 등 세대 내에 전력소모가 적고 밝은 LED조명을 적용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및 사람을 감지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LED 조명 제어 시스템이 채용된다. 세대 내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설치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해 주는 점도 실용적이다.

공용부 옥탑에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1개소)과 승강기가 운행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등을 통하여 공용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한강센트럴자이’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APT로 입주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향후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비해 GS건설에서 개발하고 특허(순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를 보유한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도 적용된다. 전기차 보유 세대에서는 퇴근 이후 단지 내 지하 공간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있어 환경보호와 함께 전기차 운영의 효율성을 배가시켜준다는 계획이다.

   
▲ 캠핑데크

▒ “위험한 요즘 세상, 단지 내에서는 안심할 수 있어요”
 

집 앞이나 단지 내에서도 어린이나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한강센트럴자이’의 단지 곳곳에는 뛰어난 성능의 CCTV를 설치해 보안 사각지대 없는 아파트 만들기에 나선다.
 

이 시설은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 높은 고화질 제품으로 더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특히 어린이 놀이터에는 수상한 움직임이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했다.
 

   
▲ 단지조감도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이 설치돼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을 호출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S건설은 약 14만권의 국내최대 규모 전자책 도서관을 운영 중으로 스마트폰, PC로 대출받아서 이용할 수 있어 지루한 출퇴근시간이나 자녀들의 교육에 활용이 가능하다.
 

▒ 넓은 조경에 지하 창고까지 제공…덩치만큼 넉넉한 공간 주는 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는 단지면적의 40% 이상이자 축구장 면적 약 10배에 달하는 약 7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을 조성해 아파트라기 보다는 하나의 공원과도 같은 녹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가족구성원들이 특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데크’와 녹음 속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가 5곳이나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 미니 잔디 슬로프를 적용해 여름철에는 녹지 공간으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체험형 가족텃밭인 '자이팜'에서는 어린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상추, 고추 등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다. 약 1.6km 단지순환산책로 '자이라인'에서는 산책과 운동이 가능해 진정한 웰빙환경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지하주차장에는 세대창고(총 500개소)가 제공 돼 삶의 여유공간이 보다 넓어진다. 캠핑 용품이나 스키용품과 같이 부피가 크거나 계절성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
 

▒ 김포골드라인 개발에서 인근 수변 스트리트상가 조성계획까지..호재도 만발
‘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한강신도시와 바로 접해 있어 한강신도시 내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계획 중인 수변 스트리트상가(라베니체)를 비롯해 학원,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남쪽에 산이 있어 조망이 뛰어나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뛰어난 서울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진출입을 쉽게 할 수 있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한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기공식을 가져 교통여건 개선이 한층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는 1조 5,086억원이 투입돼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9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 구간은 지하로 건설되며 9개 역을 30분 전후로 주파할 계획으로 2018년 말 개통 예정이다.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는 △70㎡△84B㎡ △84C㎡ △100㎡ 총 4개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미디어펜=권일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