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추석선물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내달 21일까지 대표적인 명절 선물 상품군인 청과·정육·견과류·건강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 롯데백화점 제공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한아름 갈비정육세트 25만2000원 △정과원 곶감세트 1호 12만원 △수삼·더덕 실속세트 11만4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겨지면서 추석이 다가올수록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예약판매는 다양한 추석선물을 여유있게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