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준공한 하남미사 A14BL 아파트 건설공사 20공구 등서 시공능력 인정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이수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19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이수건설이 2019년 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가운데)의 모습 /사진=이수건설


이수건설은 지난해 준공한 하남미사 A14BL 아파트 건설공사 20공구 현장과 하남미사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22공구 현장을 통해 우수한 품질 및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하남미사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22공구 현장은 지난 2월 고객품질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점수인 100%(만점)를 기록한 바 있다.

LH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수건설은 지난해 12월 고객품질대상 우수상, 2019년 4월 LH리츠지구 최우수 시공업체 수상에 이어 우수시공업체로도 선정돼 LH가 평가하는 고객품질평가, 하자보수율평가, 시공품질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는 "이수건설은 최근 수년 동안 LH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면서 "이번 수상은 이수건설의 우수한 시공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제 대표는 또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매 현장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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