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재창업 기업을 돕기 위해 23일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에 '재도전 성공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재도전 성공센터는 실패 뒤 재기를 원하는 예비 재창업자나 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상주 1명 등 모두 12명의 전문위원을 두고 재도전 창업자나 기업에 애로사항 상담은 물론, 전문가와 연결한 경영, 인사·노무, 특허·인증, 회생·법률, 세무·회계, 자금·금융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해준다.

심층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사업계획 진단, 재기 전략 제시, 제품 진단, 시장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 운영하며, 분야별 전문 상담은 주 2회 이뤄진다.

재도전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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