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집전화+TV’를 ‘퉁’쳐서 4만2천원에 무제한

KT가 지난 16일(금) 새로운개념의가구단위통합요금제 ‘QOOK Set 퉁’을 출시하고, ‘가족 무제한 프로모션’과 ‘쿡앤쇼(FMC) 더블할인 페스티벌’을 동시 진행하여 결합상품 이용 시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QOOK Set 퉁’은 가구단위통합요금제로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유선전화+TV’를 묶어서 4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인터넷은 최대속도인 100Mbps까지 제공되며, 유선전화 통화가 무제한 제공된다.

‘가족 무제한 프로모션’은 유무선 결합가입자가 통화료 부담 없이 가족간 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SHOW 무료 250’, ‘i-슬림’같은 음성 무료 통화가 포함되어 있는 정액형 요금제나 청소년용 알 요금제 가입 고객도 무료통화 및 알 차감 없이 가족간 무료 통화를 이용할 수 있어 무료통화 혜택이 늘어 났다.





‘쿡앤쇼 더블할인 페스티벌’은 쿡앤쇼(FMC) 신규 가입자가 쇼킹스폰서 i요금제를 가입하면 이동전화 기본료를 월 2,500원 할인하고, 집전화와 함께 이용시는 KT 인터넷전화(070번호) 가입자간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기존에 제공되었던 인터넷전화 기본료 면제는 계속 적용이 된다.

KT 서유열 홈고객부문장(사장)은 “직접적인 가구통신비 인하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채널, 유선통화 및 유무선 가족통화 무제한 등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결합상품은 16일(금)부터 KT 프라자, 고객센터, 대리점 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쿡앤쇼 더블할인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5일까지, ‘가족간 무제한’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가입 할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KT 홈페이지(www.qook.co.kr, www.show.co.kr)의 결합상품 코너나 국번없이 100번(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