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4개의 특수 미세모가 잇몸 부담없이 틈새까지 세정
   
▲ 아모레퍼시픽의 '동의본초연구 잇몸칫솔'./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잇몸 케어 브랜드 동의본초연구가 다음달 잇몸칫솔을 출시한다고 25일 전했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칫솔'은 기존 제품 대비 3배 많은 3804개의 특수 미세모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 잇몸치약의 유효성분 전달력을 강화하고, 양치시 잇몸부담을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칫솔모에 금이 함유돼 유해세균 번식 억제에도 신경썼다.

잇몸치약은 국내 페이스트 제형 치약 중 유일 하게 순도 99% 대한민국 약전 소금을 20% 함유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함량 소금치약임에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의 짠맛마스킹 기술을 통해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사용감을 향상시켰다"며 "또 8가지 한방 추출물(인삼, 황금, 갈근 등)을 함유했고 특허받은 조성물이 시린이 증상 예방, 치아 강화 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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