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다음달 1일부터 17일간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 아사이베리를 이용한 디저트 아사이볼 전문점 ‘보뚜 아사이’의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메뉴는 오직 단일메뉴인 ‘아사이볼’이다. 가격은 △핸디 5000원 △레귤러 7500원 △라지 1만2500원이다.

   
▲ 갤러리아 제공

아사이볼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아사이베리 열매로 만든 냉동 스무디 위에 각종 열대과일 토핑을 올려 먹는 브라질 대표 건강음식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전국을 누비며 입소문난 맛집을 찾아내 입점을 제안하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매월 ‘494 테이스티 차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베스트 메뉴를 공개한다”며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보뚜 아사이’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