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다음달 6일까지 250가지 자체브랜드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정간편식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가열·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차돌박이 된장찌개 4800원 △묵은지 김치찌개 4000원 △북어 해장국 3500원 △햄버거 스테이크 3400원 △새우볶음밥 7980원 등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던 HMR 상품이 간편함을 무기로 휴가·방학을 맞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갖춘 양질의 간편 가정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