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 광명문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서울 덕수궁 정관헌에서 5월 중 4차례 강연 프로그램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7일에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강연자로 나서고, 16일에는 소설가 김훈이 '늙기'를 이야기하며, 23일에는 소리꾼 백일동, 30일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각각 청중들과 만난다.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며 회당 정원은 150명,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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