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의 떡볶이브랜드 죠스떡볶이는 부산의 명물인 수제 어묵고로케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제 어묵고로케는 올해 초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삼진어묵 본점에서만 일평균 4000개가 판매될 정도로 부산지역의 명물로 손꼽히고 있는 인기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죠스떡볶이 제공

이에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일대에서도 손쉽게 수제 어묵고로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죠스떡볶이 10개 매장을 시작으로 해당 제품의 판매를 개시했다.

10개 매장은 △고대점 △가락점 △강남중앙점 △인천주안역점 △광장점 △범계역점 △수유역점 △야탑역점 △용인사거리점 △일산 웨스턴돔점 등이다.

특히 이 제품은 각 매장별 1일 100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가격은 개당 1200원으로 6개들이 박스 구매시 세트 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