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기린(KIRIN) 맥주는 지난해 ‘아이스크림 맥주’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을 올해 앵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가로수길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이치방 가든’은 오픈 한달 만에 방문자 3만명을 돌파해 일 평균 1천명 이상의 고객이 찾아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 가로수길 기린이치방가든/하이트진로 제공

올해도 가로수길 ‘이치방 가든’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리-오픈(Re-Open)을 결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치방 가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노블카페에 개설됐으며 운영기간 동안 기린 프로즌 나마를 노블카페의 인기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은 내달 2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