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 완전변경…TNGA 플랫폼 적용·강력 퍼포먼스로 재탄생
   
▲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뉴 제너레이션 RAV4 /사진=토요타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 RAV4의 사전계약을 5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인 RAV4가 6년 만에 완전변경(풀 체인지)된 것으로,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적용된 뉴 제너레이션 RAV4는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고객층을 만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 상무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 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을 만나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솔린(2WD)과 하이브리드(2WD, 4WD) 모델로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RAV4는 5월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21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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