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자배구 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화제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배구선수권(U-19)대회에 카자흐 대표로 참가했다.

   
▲ 사비나 알틴베코바 SNS 캡처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1996년생으로 182cm의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대회기간 배구팬들과 현지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심지어 서방 언론 또한 그녀의 실력보다는 우월한 미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다.

한편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Vesti.kz’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갑작스런 관심이 “당혹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비나 알틴베코바, 진짜 예쁘긴 예쁘네” “사비나 알틴베코바, 앞으로 기대해야지” “사비나 알틴베코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