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력, 프리미엄 디자인의 한국형 제품 개발로 한국 소비자 공략
   
▲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더블유엠에프)가 한국 시장에 직진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사진=그룹세브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더블유엠에프)가 한국 시장에 진진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그룹세브코리아는 30일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한국형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그룹세브코리아는 WMF의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주방용품으로 '퓨전테크'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WMF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30여 가지 이상의 천연 미네랄과 특수 강철이 일체형으로 결합되어 만들어진 특별한 소재로 WMF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방용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WMF는 '퓨전테크'와 함께 한국 식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한국형 제품 개발을 확대한다. 

그룹세브코리아 최선영 마케팅 전무는 "WMF '퓨전테크는 오랜 조리 시간이 필요한 한국 요리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주방용품"이라고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이 앞으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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