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체국)는 1일 기업 등 단체전용상품 '무배당 win-win단체플랜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각종 재해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장해연금·입원·수술·골절까지  보장해준다.

식중독·깁스치료 등 다양한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5인 이상 단체가 가입 가능하며, 가입 사업주는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근로자는 주계약 연납 6900원(남자 40세 기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체별 피보험자 수에 따라 1∼2%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70세까지로, 유치원 등 어린이로부터 직장인까지 단체로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 1년에 보험기간 1년 만기 연납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번 납입하면, 보험기간 1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우체국은 근로자의 날인 1일에도 전직원들이 정상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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