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경화와 김성은이 만났다.
방송인 김경화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근데 맨날 본 거 같다며?! 엄마 토크 학부모 토크하다 라이드하러 급히 헤어지고"라는 글과 함께 김성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와 김성은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77년생, 1983년생으로 올해 43세, 37세인 두 사람은 남다른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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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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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화는 2015년 퇴사, 현재 프리랜서 MC로 활동 중이다. 2002년 대기업 출신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CF로 데뷔한 김성은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따로 또 같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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