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바캉스 필수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조미료 품목으로는 △청정원 순창 쌈장(200g) △샘표 양조간장(150㎖) △해표 식용유(250㎖)를 1000원에 판매한다.

   
▲ 롯데마트 제공

또 △백설 천일염 허브맛 솔트(55g)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고추장(200g) △백설 소갈비 양념(290g) △청정원 버섯 크림 스파게티(250g) △청정원 콜슬로 드레싱(315g)을 2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구이용 먹거리인 ‘한우 등심(1등급·100g)’을 504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00g)’를 각 2970원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한다.

여름 시즌오프에 나서 바캉스 모자, 슬리퍼를 5000·7000·9000원 균일가에, 성인·아동 수영복을 최대 50%, 물놀이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 등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