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카드와 함께 ‘777 할인 이벤트’를 열고 △월드콘 △칠성사이다(캔) △펩시(캔) △설레임 △빼빼로 △롯데샌드 △치토스 등 7종의 상품을 롯데 카드로 구매 시 이번달 말까지 700원에 판매한다.

   
▲ 세븐일레븐 제공

또 △프렌치카페(컵) △스타벅스라떼(컵) △코카콜라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PB 체다치즈맛 팝콘 등 5개 상품을 롯데 포인트 500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 음료와 아이스크림인 탄산음료(355㎖) 7종과 펜슬류(쮸쮸바) 7종을 상품 브랜드에 상관없이 2+1 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와 휴가철로 인해 얼음컵 음료, 탄산음료, 맥주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시기”라며 “관련 인기 상품 위주로 고객 혜택을 높인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