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에 출연진들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됐다.

1일 오후 tvN ‘꽃보다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 사진=‘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공개된 영상에는 ‘꽃보다청춘’에 출연하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특히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 대부분이 ‘삐’ 처리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즐겼다.

그러나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재미있을듯” “꽃보다청춘, 꼭 챙겨봐야지” “꽃보다청춘,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