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중파 데뷔를 한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트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드디어 첫 무대를 가진다”고 1일 밝혔다.

   
▲ 걸그룹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지난달 28일에 공개한 티저 영상이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3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무대도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은 오는 4일 낮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레드벨벳 데뷔 무대 기대된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화이팅” “뮤직뱅크, 레드벨벳 데뷔 전부터 이슈던데 꼭 챙겨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