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덕유산리조트 2018년도 어린이날 행사./사진=부영그룹

[미디어펜=김병화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아이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재치와 끼를 선보이는 무대를 마련함은 물론, 동심을 자극할 만한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MC 레크레이션’은 아이들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무대다. 원하는 그림을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삐에로가 선보이는 ‘풍선 아트’ 도 인기 만점이다.

‘피칭다트 캐치볼’ 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점수에 따라 푸짐한 선물도 증정된다.

어린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패키지’ 상품도 마련돼 있어 연휴를 가족들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연분홍 철쭉으로 물든 덕유산에 오를 수 있는 관광곤도라 이용권, 연휴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세인트 휴 사우나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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