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명소 ‘새별오름’을 추천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 숲, 오름. 이런곳에 가보세요. 제주에 와서 다른 나라 박물관 구경하는 것 좀 아깝지 않나요?”란 글을 게재했다.

▲ 가수 이효리/이효리 트위터 캡처

이어 이효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 이에요. 오르는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효리가 추천한 새별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으로 새별오름 서쪽에는 이달이오름이 있으며 동남쪽에는 독물오름과 궤미오름이 있다.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추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이효리가 추천한 곳이라”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가보고 싶다”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어떤 곳 일까?”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