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카카오페이로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혜택
   
▲ 파리바게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전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소비자에게 5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10% 혜택도 중복 제공한다.
 
이와 함께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 에서는 '5월의 페이왕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피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해피콘(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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