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생활습관 파악 가능해
   
▲ 인공지능 만보계 '웰트'/사진=웰트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 '웰트'가 오는 26일까지 건강관리 스마트벨트 ‘웰트’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웰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서 전용 매장을 운영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12종 한정판 컬렉션'도 공개할 예정이다.

웰트는 명품 퀄리티의 벨트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한 인공지능 만보계 벨트다. 웰트 관계자는 "이 벨트는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착용 시간 △앉은 시간 △과식 여부 등을 감지함으로써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을 파악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웰트 앱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정의 달 기념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판매하는 '12종 한정판 컬렉션'은 패션과 건강을 두루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한정판 제품이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와 제휴‧생산해 명품 벨트의 퀄리티에 건강관리 기능을 더한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는 트렌디한 고객과 주변의 벤처기업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선보여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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