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19금 농담 대부분 '삐~'처리 '깜짝'...어느 정도길래

'꽃보다 청춘'의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급 농담이 화제다.

1일 오후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엔 유희열, 윤상, 이적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다.

   
▲ '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19금 농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꽃보다 청춘' 멤버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농담은 높은 수위 때문에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궁금증과 함께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1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 1회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수도 리마 여행기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의 첫 모임에서 나영석PD는 출발일을 궁금해 하는 멤버들에게 2시간30분 후에 페루 리마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줘 황당케 했다.

제작진은 이적 유희열 윤상의 매니저와 사전에 긴밀한 모의를 나눴었다. 멤버들은 황당해 하면서도 전화로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이날 비행기에 올랐다.

꽃보다 청춘 윤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완전 웃겨"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페루편 재밌겠다"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자기들끼리 야한 농담 많이 하는구나"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방송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