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이 탐내던 도라에몽 풍선의 가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심형탁은 이날 방송에서 전자상가에 들려 평소 자주 가던 캐릭터샵에 방문했으나 그 가게는 문이 닫혀있었다.

폐쇄된 공간 뒤로 심형탁이 좋아하던 도라에몽 풍선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이를 포착한 심형탁은 큰 관심을 보이다 일본에 출장 간 가게 사장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

심형탁은 가게 사장으로부터 도라에몽 풍선을 가격을 문의했고 38만원이라는 대답에 놀라워 했다.

심형탁은 비싼 가격에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서 또 다른 캐릭터샵을 구경했다.

나혼자산다 심형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심형탁, 와 진짜 비싸다” “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이 그렇게 좋을까” “나혼자산다 심형탁, 풍선 가격 정말 비싸네” “나혼자산다 심형탁, 갖고 싶어하는 모습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