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4일) 열리는 프로야구 가운데 3경기의 개시 시간이 오후 2시로 앞당겨진다.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두산전. /사진=LG 트윈스


토요일 경기는 오후 5시 시작이지만 이날은 지상파 TV 3사에서 모두 프로야구 중계를 편성했다. 지상파 TV 중계가 잡힌 두산-LG전(KBS2), 롯데-SK전(MBC), 키움-삼성전(SBS)은 오후 2시에 플레이볼 된다.

한화 이글스-kt 위즈의 대전 경기,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의 창원 경기는 평소처럼 오후 5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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