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심형탁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으로 도배된 침실에서 눈을 뜨자마자 도라에몽, 아이언맨 등 피규어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샤워를 했다.

특히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심형탁은 완벽한 꿀 복근을 자랑했다.

이에 김광규는 “회장님도 저런 몸매였는데..”라며 노홍철을 언급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한때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드라마 촬영하면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고된 날이면 항상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잠이 들다 보니 어느새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더라. 그걸 계기로 운동을 시작했다”며 “이젠 드라마를 찍고 아무리 힘들어도 1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심형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심형탁, 몸 진짜 대박” “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에 푹 빠졌던데” “나혼자산다 심형탁, 방송 재밌었어” “나혼자산다 심형탁, 복근이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