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기도 중·남부권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5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 5일 오후 2시 경기도는 중·남부권에 내렸던 초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다/사진=미디어펜


경기도는 전날 오전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한편,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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