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색상 출시 기념해 핑크리본 캠페인 동참
   
▲ 모델이 LG전자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6일 ‘블라썸 핑크’를 적용한 코드제로 A9을 출시했다. 블라썸 핑크는 코드제로 A9의 주요 시장인 한국, 호주, 대만 등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색상이다.

LG전자는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 출시를 기념해 유방암 환자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자가진단,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캠페인이며 핑크색과 핑크색 리본은 여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후원을 상징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판매하는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비,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드제로 A9은 차별화된 청소성능과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코드제로 A9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는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하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더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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