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대만 스타 "나나, 언제든 환영" 애정공세…조세호 질투 '폭발'

'룸메이트'에서 조세호가 나나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대만인기스타를 질투했다.

3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같이 산지 100일을 맞아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 사진=SBS 룸메이트 제공

대만여행에는 이소라, 배우 홍수현, 개그맨 조세호,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동행한다.

이날 나나는 대만의 인기스타와 통화를 하고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에 조세호는 이자리에 동행하기로 했다.

나나와 만난 대만 스타는 여러군데 집이 있다며 "언제든 환영이다"라며 나나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서울, 인천, 부산, 대전에 집이 있다"라며 거짓말을 하는 등 시종 대만스타에 질투심을 표출했다.

또 대만 스타는 나나에게 기습 손등 키스는 물론 "전지현보다 예쁘다", "직접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둘을 왜 엮는거야"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이상해"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대만인기스타가 누구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봐야겠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재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