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애들 생각'에서 최할리가 딸에게 끝없는 집착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관찰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서는 1세대 VJ 최할리와 그의 사춘기 딸 하린(13)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애들 생각'에서 하린 양은 엄마의 과보호가 드러난 '사당동 전화 사건' 당시를 회상,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린 양은 "당시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5분 사이 전화가 19통이 와 있더라. 엄마가 통화가 안 된다며 경찰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가장 크게 화를 냈던 때다"라며 "이해가 안 가기도 했고 그렇게 화를 냈어야 했나 싶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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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애들 생각' 방송 캡처 |
그렇다면 최할리가 기억하는 당시의 상황은 어떨까. 그는 "린이가 모르는 사람과 만난다고 해서 보냈는데, 어딘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전화가 끊긴 거다. 아이 위치가 사당동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할리는 "한 번도 연락이 안 된 적이 없던 아이였기 때문에 분명 무슨 문제가 생긴 거라고 생각했다"며 "연락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답답했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애들 생각'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살펴보고 또래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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