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은 전날(7일) 16만 4377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175만 620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7만 9341명(누적관객수 91만 8043명)을 동원한 '나의 특별한 형제'가 차지했으며, '악인전'이 9943명(누적관객수 1만 224명)을 불러모아 3위에 자리했다.


   
▲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메인 포스터


개봉 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시리즈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예고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