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통해 선공개 예고…GT카 새로운 전형 보여줄 모델
   
▲ 맥라렌 GT /사진=맥라렌 서울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8일 맥라렌 서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공개를 예고한 그랜드 투어러 신차 이름을 '맥라렌 GT'로 확정하고, 오는 15일(영국 현지시각)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맥라렌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차를 위한 페이지가 오픈됐으며,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25(Track25)의 네 번째 모델인 맥라렌 GT는 맥라렌의 새로운 얼티밋 시리즈이자 세계 최초의 하이퍼-GT카인 스피드테일과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차량이다. 

맥라렌 GT는 V8 트윈 터보엔진에 기반한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에 맥라렌 고유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고급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 안락한 승차감 등 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모델이 정한 규칙을 새로 규정할 전략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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