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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태우 기자]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10일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을 불러 조사한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김효준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차량결함 인지나 은폐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함 은폐 의혹은 지난해 여름 BMW 일부 차종에서 화재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불거졌다.

BMW는 당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장치 결함을 최근에야 알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회사 측에서 지난 2015년부터 문제를 인지하고도 결함을 은폐·축소했다고 발표했다.

BMW 차주 등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근 사무실 등을 잇달아 압수수색 하며 수사에 속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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