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합의이혼, 재산분할 양육권문제까지 완료...13년만 '파경'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합의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C 부부는 이미 원만한 합의를 통해 재산 분할을 마쳤으며 슬하의 두 자녀는 모두 아내가 양육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결혼한 김C 부부는 13년만에 헤어진 것이다.

   
▲ 김C 합의이혼/사진=김C 트위터

앞서 4일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C의 디컴퍼니 측은 "김C의 정확한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알지 못한다"며 "김C는 사생활을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

김C 합의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C의 합의이혼, 이유가 뭘까?"  "김C 합의이혼, 안타깝다"  "김C 합의이혼, 평소 조용해서 전혀 몰랐네" "김C 합의이혼, 작년에 이혼했는데 지금 알려진건가?" "김C 합의이혼, 탁재훈 이혼 소송에 이어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