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 PD와 유재석은 신설 토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MBC 관계자는 "김태호 PD가 토요일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을 위해 유재석과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방송 시기와 편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김태호 PD는 유재석과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새 예능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크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한 창업 소재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한다.


   
▲ 사진=MBC,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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