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사랑 그놈', "작곡한 아내 대단" '팔불출'..."아내가 '낮이밤이새이'라고 하더라"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사랑 그 놈’을 작곡한 아내 박선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믄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레오는 이날 아내 박선주가 작곡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꼽으며 “그 곡을 아내가 쓴 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 강레오 '사랑 그 놈'/사진=SBS

강레오는 이어 “아내는 대단한 사람이다"며 "‘사랑 그 놈’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고 아내를 극찬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성생활 스타일에 대해 "아내가 나는 '밤이낮이새이'라고 하더라"며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는 MC들이 “새이면 새벽?”이라고 묻자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며 “근데 그게 이길 때도 좋지만 질 때도 좋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레오의 아내 박선주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딸 에이미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강레오의 아내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레오 사랑 그놈, 카리스마 셰프가 아내바보 등극했네” “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에 푹 빠졌네" “강레오 ‘사랑 그 놈’, 부부애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