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몽니가 새 싱글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밴드 몽니(MONNI)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아난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살아난다'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강한 밴드 사운드와 애절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하나의 록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온 몽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이다.

30년지기 절친인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과 보컬 김신의가 몽니 데뷔 이후 처음 공동 작업을 한 곡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 사진=몽니 '살아난다' 앨범 자켓

   
▲ 사진=몽니 '살아난다' 뮤직비디오


'살아난다' 뮤직비디오는 에이핑크, 휘성, 해쉬스완 등과 작업한 씰리필름(silly film)이 메가폰을 잡아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였다.

몽니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밴드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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