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밀레니얼 세대의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 관람객들이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새로보다’는 운영 열흘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인생샷 명소 ΄, ΄완전 인스타 감성공간 발견΄, ΄90도 도는 TV 신세계΄ 등 약 3000여개가 넘는 글이 게재되었다.

΄새로보다΄는 총 4개층 약 700㎡의 공간에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이 특징적인 ‘더 세로’, 제품의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더 프레임 등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꾸며졌다.

또 유명 아티스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2일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을 ΄새로데이΄로 정하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4일과 11일에는 크러쉬와 김충재가 새로데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남은 기간에는 이사배(5월 18일)·시현하다(5월 25일)·옐언니(6월 1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관람객들이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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