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아가 샤이니 키와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가수 보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기범이 군복도 잘 어울린다~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키의 부대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욱 늠름해진 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키는 지난 3월 4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 현재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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