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수지가 청순한 미모로 파리를 수놓았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머리카락을 올려 묶은 그는 순백의 오프숄더룩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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