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방송인 안현모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MY ONE AND ON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안겨 달콤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라이머 역시 안현모에게 사랑 가득한 미소로 화답,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S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9월 래퍼 출신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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