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종국이 추천한 단백질 쉐이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종국에게 다이어트 특훈을 받는 홍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선영이 쉽게 운동을 따라하지 못하자 김종국은 단백질 쉐이크를 꺼내들었다. 김종국이 건넨 것은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단백질 쉐이크 제품이었다.

김종국은 "먹는 것도 운동의 일부"라며 "중간에 힘들 때 먹어주면 사람이 깨어난다"고 단백질 쉐이크의 효능을 설명했다. 이어 "근력 운동하면 꼭 단백질을 먹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김종국 단백질 쉐이크는 단백질이 다량 포함된 건강 쉐이크로, 소분할 필요 없이 용기에 우유만 넣고 흔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선 방송에서 김종국은 자신만의 단백질 쉐이크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닭가슴살 400g, 청포도 10알, 케일, 꼬마 양배추, 귤 3개, 바나나 1개, 아몬드 25개를 준비한 뒤 믹서에 갈아서 만들면 된다.

다만 단백질 쉐이크는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압박감이 발생할 수 있어 과잉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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