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루프스병을 앓고 있는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톱 안 물어뜯는 법 좀 가르쳐주세욤뇸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그는 애교 넘치는 표정과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샀다.


   
▲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지난 2월 자가 면역질환 중 일종인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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