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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형식 "2살 터울 친형, 매일 때리더니 하루아침에 돌변"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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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5-13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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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형식이 2살 터울 친형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박형식은 형제 관계를 묻는 말에 "2살 차이 나는 형이 있다"며 "어릴 때 일방적으로 많이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같이 남자 대 남자로 대화하던 사람이 어느 날 제 머리를 쓰다듬더라"라며 "그만큼 소름 돋는 일이 없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평소와는 달라진 형의 모습에 큰일이 날 거라고 예상했다는 박형식.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말은 '라면 끓여줄까? 배 안 고파?'였다고.

박형식은 "소름 돋게 왜 그러냐고 했더니 형이 그동안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다"라며 질색, 연신 웃음을 안겼다. 모벤져스들은 박형식의 얘기에 형제들은 원래 싸우면서 크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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