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우리카드와 제휴를 맺고 요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LG U+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휴할인 카드는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1만5000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준다.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고객이 유무선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후 해당 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1만원, 70만원 이상은 1만5000원을 다음달 청구되는 통신 요금에서 할인을 해 주는 것.

이 외에도 패밀리 레스토랑 10% 할인, 영화관 30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며 가족카드 발급도 받을 수 있다.

발급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