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인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청년 교육생 10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취·창업농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신청서류를 중심으로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뽑는다.

최종 선발되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관련 기초이론부터 경영 실습까지 최대 1년 8개월의 전 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9월부터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스마트팜 현장실습, 경영 실습 등을 배울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에 게시돼 있으며 스마트팜 콜센터와 보육센터인 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 경북 농업기술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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