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광대역 LTE-A’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이동기지국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T 이용자들은 트래픽이 집중되는 휴가철 주요 행락지에서도 광대역 LTE-A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SK텔레콤 제공

지난 2012년 7월 이후 SKT를 통해 출시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업그레이드 된 이동기지국으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종봉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장은 “SK텔레콤 고객들은 전국 어느 곳이든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