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대표 모델 대상 다양한 혜택 마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한국닛산은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엑스트레일, 리프, 패스파인더 등 가족 단위 고객에게 최적화된 닛산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에 대한 할인 혜택을 눈여겨 볼만 하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신차 교환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닛산 엑스트레일 / 사진=한국닛산
 

현금 구매 고객 역시 트림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평생 엔진오일 쿠폰까지 제공한다. 한편, 대형 패밀리 SUV인 패스파인더는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신형 리프 구매 고객에게도 ‘닛산 리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마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 또는 충전 포인트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닛산의 대표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사람을 위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닛산 모델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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